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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게 된 과정을 공개, 십분 공감을 샀다.
제아는 또 "여성으로서 평생 받아온 시선이 있고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을 하는 나에게 그것은 평생 안고 갈 숙제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있는 나를 칭찬하고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용기를 얻으려고 쓴다"라며 "결국 전 지금이 너무 좋다는 얘기, 저와 같은 고민을 했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음 한다는 말이 하고 싶었다"고 적어 공감을 샀다.
끝으로 "늘 '나 살쪘어'를 입에 달고 사시는 분들! 그런 분들 과체중과 거리가 먼 분들이 더 그러시는 경우가 많아서 남 일 같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발 그르지 말아요 ㅋㅋㅋㅋㅋ충분히 예뻐 예뻐!"라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제아는 더라이프 예능 프로그램 '딩가딩가'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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