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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한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혼자서도 잘 놀아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혼자서도 열심히 노는 딸의 귀여운 뒤통수를 보며 흐뭇해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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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30 01:12 | 최종수정 2022-03-30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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