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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이렇게 잘 살았나? 친정집 거실 보니 샹들리에부터 럭셔리 '뿜뿜'

최종수정 2022-03-30 16:23

사진출처=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렇게 잘살았나? 샹들리에부터 확 기를 죽이는게,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잡지 화보 같다.

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인 이윤진이 최근 "얼마전 막내딸이 선물한 소파가 엄마댁에 도착한 날"이라며 친정집 거실과 다이닝룸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려왔는데 역시나 넘 예쁘네요. 엄마도 맘에 쏙 드신다고 고맙다는 말씀을 벌써 10번 넘게 하셨음. 아이구 부끄러워랑"이라며 "인테리어키즈 다을이도 쪼르르 따라왔는데 벌써 누워서 할머니한테 다리 주물러 달라고 하구 있어요. 엄마 이제 새 소파에서 편히 티비보며 눕방하세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소파도 소파지만 엔틱한 콘셉트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부내' 넘친다. 특히 도기 샹들리에는 럭셔리 끝판왕. 서랍장과 시계 등도 모두 엔틱한 콘셉트로 통일감을 주었는데, 만만친 않은 돈이 들어갔을 분위기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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