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가 다른 범죄 예능과 차별점을 짚었다.
이들 프로그램과 궤를 같이하는 '용감한 형사들'의 차별점에도 궁금증이 생긴다. 특히 기존의 범죄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들과 달리, 형사들이 중심이 돼 사건 해결에 대한 진솔한 수사 일지를 펼쳐낸다는 점이 눈여겨볼 점이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이하 '당혹사')'에 출연하기도 한 송은이는 "'당혹사'는 '없는 얘기를 어떻게 하면 되지?'라면, '용감한 형사들'은 실제 이야기다. 그리고 메시지가 분명하다. 나쁜 사람은 분명 잡힌는 것이다. 권일용, 송은이가 나온다고 해서 같은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