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스페셜 MC 장원영이 '당나귀 귀'에 사랑스러운 봄바람을 몰고 왔다.
여기에 학창 시절에 학생회장을 하고, 국영수 만점을 받았다는 장원영은 보스들을 위한 맞춤형 조언까지 똑 부러지게 해주는 등 똘똘한 '만능돌'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모델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도 했었다"는 패션쇼 섭외 0순위 핫 셀럽인 장원영은 22년 차 패션쇼 보스 최은호의 특급 지원군으로 나섰다. 패션쇼 콘셉트를 둘러싸고 직원들과 의견 대립을 벌이는 최은호의 영상을 지켜보던 다른 출연자들이 갑갑해하는 반면 장원영 만은 유일하게 "회의하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다", "열정적인 분 같다"는 등 무한 공감을 보냈다고.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