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임 유어 버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예린은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있다. 특히 그의 팔에는 용 문신을 비롯한 다양한 무늬의 타투가 새겨져있어 눈길을 끌었다.
백예린은 2012년 SBS 'K팝스타' 우승자인 박지민과 여성듀오 15&로 데뷔했으며, 2019년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자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첫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이와 함께 인디밴드 더 발룬티어스를 결성하고 활동 중이기도 하다. 지난달에는 엔씨소프트의 문화콘텐츠 브랜드 피버에서 진행하는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댄서 모니카 립제이와 컬래버레이션한 '너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