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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포츠조선에 "윤계상이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고, 지난 2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만 즐겼다.
약 10개월 만에 뒤늦게 예식을 올리게 된 이들 부부는 결혼식 날짜를 고즈넉한 평일로 선택했다. 최근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처럼, 윤계상 부부도 가까운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것으로 보인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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