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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딸을 향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3월 8년 전 이혼해 딸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지난 6일 SNS를 통해 혼인신고서를 공개하며 김동성과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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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18 11:14 | 최종수정 2022-04-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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