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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손디아의 '눈을 감아'가 재즈로 다시 태어난다.
1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긴 호흡을 유지하며 원곡과 다른 결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음악 감독 박성일이 선택한 언어는 '재즈'. 올 초 발매한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시작으로 2월 '그녀는 예뻤다' OST '쿵쿵쿵', 3월 '미생' OST '내일'을 통해 손디아(Sondia), 웅산, 장들레 등 재즈 보컬리스트와 호흡을 맞추어 색다른 감성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재즈로 재탄생된 OST는 [RE:]를 통해 매달 공개될 예정이다. 원곡의 느낌을 벗어나 색다른 감성이 선사될 명곡의 또 다른 얼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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