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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창' 병원서 '방송서 입었던 옷 나눔' 깜짝…명품들도? "대방출"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6 17:34 | 최종수정 2022-04-26 18: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오랫동안 모아온 옷을 무료나눔하겠다고 나섰다.

장영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그동안 소중히 모았던 저의 옷들을 대방출합니다. 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옷을 입고 활동했었던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제 옷장을 탈탈 털어 준비 중에요.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드리고 싶어서. 제 옷장을 더 기쁘게 기분좋게 탈탈 털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 모레 목요일 28일이에요"라고 했다.



장영란은 무료 옷 나눔을 남편인 한창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한다며 "조심스럽게 방역 잘하며 기다리고 있을 게요. 함께 해준 내 동생 너무너무 고마워. 알라뷰'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 "사실 작년 겨울부터 준비했던 프리마켓. 코로나19가 심해져서 미루다미루다 이번에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처음하는 프리마켓이라 두근두근 떨리고 설레이고 걱정도 많아지더라구요.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잘 해볼 게요 못 오시더라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늘 인친님들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라고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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