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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약 2년 4개월 만에 공항 패션을 선보인다.
지드래곤이 취재진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2020년 1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당시 지드래곤은 '샤넬 2020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던 바다.
이어 2년 4개월 만에 '공항 패션'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샤넬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지드래곤이 해당 브랜드 행사를 위해 출국하는 만큼, 이날 출국장에서도 '인간 샤넬' 존재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그런 만큼 지드래곤의 이번 출국 일정에는 취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관측된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드래곤이 어떤 패션과 포즈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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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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