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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은 촬영 중반 낙마 사고가 발생했고 말이 사망하면서 말 학대 이슈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이방원 역을 맡은 주상욱은 "솔직히 정점에서 사건이 생기면서 그때는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휴지기를 두고 한달 만에 방송을 다시 시작했는데 다시 올라오더라. 팬들이 의리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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