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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가정폭력을 의심하게 하는 호소 글을 올려 충격을 안겨줬던 조민아가 블로그에 또 다른 글을 올렸다.
심경이나 근황과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올린 글에는 아들과 산책한 근황을 전하며 심경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바 있다. 조민아는 "너를 만나 엄마가 됐고, 이렇게 엄마로 삶을 살고 있다. 이제는 우리 행복만 하자"라며 "꾹꾹 눌러가며 참아왔던 아팠던 거 다 치유하고 사랑하는 내 아가랑 평생 행복만 할 거다. 지켜줄게 엄마가"라고 적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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