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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웹 3.0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

최종수정 2022-05-18 17:02




컴투스는 자회사 올엠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를 웹 3.0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시킨다.

2013년 첫 출시 후 글로벌에서 2000만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IP의 C2X 버전인 '크리티카 글로벌'은 오는 6월 8일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올엠은 '크리티카 글로벌'의 C2X 생태계 합류를 위해 현재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신규 재화인 '다이아(Dia)'와 '쿼츠(Quartz)'가 추가되며, 모든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 및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전자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게임의 유틸리티 토큰 'KRX' 및 'C2X'로 상호 교환되는 P2O 시스템을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올엠은 향후 공성전, PvP 토너먼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연내 NFT 기능도 도입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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