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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월의 끝자락으로 스멀스멀. 오늘은 오월의 마지막 토요일, 곧 열두 달 가운데 여섯째 달 유월이 성큼. 곧 올해의 절반이. 글로 적어보니 정말 유수같은 시간. 오늘도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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