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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조세호가 핑크빛 연애를 암시했다.
동료들의 의문도 이어진 분위기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사랑에 빠진"이라는 댓글을 남기자, 조세호는 "사랑 어렵네요. 누나"라는 답으로 연애를 암시케 했다.
또 코미디언 강재준은 "나?"라고 댓글을 남겼고, 조세호는 "설마.. 너?"라고 답했다. 배우 최우식은 "또 한 번 배우고 갑니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또 알려줄게"라고 했다.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1세인 조세호는 지난해 체중 30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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