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 전처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이에 준호 군은 "할머니. 나 일산 집 잘 도착했어요"라며 외할머니와 통화를 했고 이 통화는 서하얀과도 이어졌다. 서하얀은 "재밌게 놀다가 집으로 잘 데려다줄게요 몸 잘 챙기고 계세요"라며 준호 군의 외할머니와 대화를 주고받았다.
|
또 "둘째 준성이가 아팠을 때 배웅하다가 친엄마랑 마주친 적이 있었다. 서로 너무 놀랐는데 무슨 할 말이 필요하겠나. 고개 숙이면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