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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다은이는 참 좋겠다~ 방학이라서~ 학교 방학을 맞아 다은이 친한 친구와 함께 씨메르로 물놀이왔어요. 오랜만에 시간 구애 받지않고 맘껏 플레이타임 즐기는 모습! 다은이 입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딸이 행복한 모습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렇다고 꼭 다은이만 즐거운건 아닙니다. 저도 수영하랴 따뜻한 바스에서 몸 풀어주랴 제가 더 신난건 아닐까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아이들 방학 계획 어떻게 되시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매출 80억 원에 달하는 의류 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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