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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美뉴욕대 합격한 딸 알바 시키는 중? "살살하구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6-18 08:48 | 최종수정 2022-06-18 08: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 양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신나게 또 하루를!!!!! 누가 젤 잼나게 보냈나 내기나 할까요"라며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게재했다.

이어 "리원 알바 화이팅 !!! 동생보며 좀 봐줘 ㅋㅋㅋ 살살하구와 ㅋㅋ"라고 덧붙여 딸에게 동생을 맡긴 워킹맘의 현실을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심플한 원피스에 화려한 주얼리 장식을 한 이혜원의 셀카가 담겼다. 20살 딸을 둔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딸 리원은 최근 뉴욕대에 합격해 축하를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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