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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윤정이 최근의 심경을 고백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으며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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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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