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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 통과 못한 힐튼 맘의 아침. 일어나서 한번 매 끼니 식후 한 번씩 총 네 번의 피를 봅니다. 임신하고 마땅히 먹고 싶은 거 없어서 그런가.. 많이 찌지 않았는데... 몸무게랑 상관 없나 봐요"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벌써부터 걱정이 크지만 긍정의 향연 승열퓨가 미리 걱정하지 말래요. 긍정의 가스라이팅"이라며 남편 윤승열의 응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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