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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가 준비한 식사에 '폭풍 감동'..."착하고 좋은 사람"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08:19 | 최종수정 2022-07-28 08:22


김원효. 사진 출처=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쉬는 날엔 쉬라고 청소 설거지 도맡아서 해주고 식사도 차려주고 일 하는 날에 일 한다고 해주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심진화와 식탁에 마주 앉은 김원효는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달달한 눈빛으로 심진화를 바라보며 신혼 부부같은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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