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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절교한 허언증 친구와 다시 만나는 것을 고민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총을 맞아봤다거나 학교에 헬리콥터를 타고 오고 삼촌이 FBI라고 말하는 등 친구는 늘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친구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미국에 살고 있어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지만 의뢰인이 생각하기엔 절대 사실일 리가 없는 이야기라고.
다만 허언증 빼면 좋은 친구라 의뢰인은 다시 친구와 연락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의뢰인이 힘들 때 가장 많이 따뜻한 말을 해줬던 친구였기에 당시 너무 감정적으로 손절한 건 아닌지 고민한다는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아주 간단한 이야기"라며 앞으로 의뢰인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말해줘 의뢰인의 고민을 덜어줬다는 후문이다. 1일 밤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