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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눈물 펑펑' 19개월 아들 안고..."안 힘들다 안 힘들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01 16:21 | 최종수정 2022-08-01 16: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구재이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재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주문을 걸어본다 안 힘들다 안 힘들다ㅋ"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구재이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눈물이 터진 아들. 이에 구재이는 아들을 달래기 위해 품에 꼭 안고 있다. 이어 마치 평온하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오늘도 주문을 걸어본다 안 힘들다 안 힘들다"고 덧붙여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구재이는 "쑥쑥 크느라 힘들지 19개월 된 거 축하해. 송곳니 나는것도 축하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수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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