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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이 7년만에 재회했다.
사진에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지아와 윤후 군이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송지아 윤후는 7년이 지난 후 어린이가 아닌 어엿한 청소년이 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불과 7년만이지만 어린이였던 모습과 확연히 다른 성장 속도는 랜선 이모 삼촌들의 추억을 회상하게 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지아,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윤후는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 2015년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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