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했다.
최근 최희는 대상포진으로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최희는 건강을 위해 금주와 밀가루 끊기, 운동을 도전하겠다며 "스테로이드 장기복용하며 살이 찌기도 했고 또 전정기관(어지럼증) 망가진 데는 따로 특별한 방법보단 운동이 좋다고 하네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희의 진심이 가득 담긴 SNS는 그를 거정하는 팬들의 공감과 응원을 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