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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저격수' 하도권, 치열한 심리전 예고..."김종국의 몰락을 꿈꾼다"('런닝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07 12:23 | 최종수정 2022-08-07 12:25


사진 제공=S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런닝맨' 하도권, 이이경, 주우재가 멤버들을 상대로 팽팽한 심리전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12년 베테랑' 멤버들과 그에 도전장을 내민 배우 하도권, 이이경, 모델 주우재가 출격해 치열한 레이스를 벌인다.

이날 게스트들은 심리전에 능한 '런닝맨'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며 큰 활약을 펼친다. 특히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은 "김종국의 몰락을 꿈꾼다"면서 직접 메모까지 하며 분석하는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멤버들의 놀림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남는 '예능 탱거' 주우재는 "무슨 그림까지 그렸냐면..."이라며 멤버들을 이기기 위해 철저한 계획을 세운다.

또 이이경은 "오늘 하루 힘들거다"라며 거침없는 공격력으로 멤버들을 당황하게 한다. 이에 멤버들은 "이건 눈치 싸움이다", "과감하게 해야 한다"며 맞대응을 펼쳤고, 결국 무릎을 꿇는 상황까지 발생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SBS '런닝맨'은 7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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