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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건강 적신호에 링거까지 맞더니, 둘째 아들을 위해 새벽 골프 투혼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하얀이 둘째 아들 준성군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급격히 늘어난 회사 업무에 육아와 살림까지 병행하던 '워킹맘' 서하얀에게 결국 건강 적신호가 켜진 것. 임창정은 "아내가 하루 한 끼를 겨우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새벽까지 일하느라 잠도 거의 못 잔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서하얀 역시 최근 경험한 심상치 않은 건강 이상 증세를 고백했고, 급기야 링거 투혼까지 벌이는 서하얀의 모습에 임창정도 시름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에서 서하얀을 위해 보양식 요리에 도전하는 둘째를 보면서, 서하얀은 "준성이를 8세 때 처음 만났는데 이제 요리까지 해준다니 다 컸다"라며 7년 전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