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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도저히 못알아보겠다. 아나운서형 미모에, 정변의 아이콘이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김지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을 올렸다.
김지영은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성인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김지영은 극 중 연민정(이유리)의 친딸이자 장보리(오연서)의 수양딸인 장비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김지영은 2005년생으로 2012년 8세때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다. '왔다 장보리' 이후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우아한 친구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지난 6월 종영한 ENA 채널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도 얼굴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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