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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진태현이 SNS 프로필을 수정했다.
진태현은 프로필 사진은 수정했지만 2세를 유산하기 전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은 게시물들은 그대로 남겨둬 주위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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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한 후 2019년 대학생인 딸 다비야 양을 입양했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을 겪었던 사연을 전한 바 있는 이들 부부는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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