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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남다른 야구 실력을 뽐냈다.
양준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 실력이 쭉쭉 늘고 있는 나의 반쪽님. 투구는 스트라이크! 타격은 바스터 슬러시 공격까지ㅋㅋ 1년 반 동안 성인반에서 같이 땀 흘리더니 제법 여자 야구선수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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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은 1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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