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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누에고치 술에, 주식 사기까지.
이상민은 "들리는 얘기로만 사기를 많이 당했다"라며 김종민이 사기 당한 내용을 나열했다.
이와 관련 빽가는 "김포 쪽에 막 개발될 때 우연히 들어갔는데 집이 되게싼거다. 3채를 샀는데 7~8년 지나니까 엄청나게 늘어난거다. 그랬는데 아는 친한 형이 주식을 하는데 자기를 믿고 원금을 보장해준데요. 돈을 주면 3배로 주겠다. 그때 제 눈빛이 탐욕과 허영심으로 가득했다. 그분한테 돈을 줬는데 연락이 안 되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신곡 '고'(GO)를 발표하고 3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 24년 차 장수그룹 코요태는 현재 멤버로 19년째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 "누구 하나 죽을 때까지 하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김준호가 "혼성 그룹이라 누구 결혼하면 안 하겠다?"라고 물었다. 이어 이상민은 "장수하는 비결 첫번째로 불화가 없데"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싸우더라도 헤어지지 않는거다"라고 정정했다. 그리고 신지는 "잘 싸우는거 가슴에 품고 골이 깊어지지 않게 잘 싸우고 잘 풀려고 노력한다. 오해가 쌓이면 미안하다가도 스스로 화가 나잖아요"라며 장수 비결을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