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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코요태 신지가 "돈 많이 뜯겼다"면서 '돈쭐'(돈으로 혼쭐)을 났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특히 신지는 "말을 정말 잘 한다"라며 "남자도 똑 부러지게 만날 것 같다"라는 이영자의 칭찬에 "아니다, 저 돈 많이 뜯겼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신지는 "'돈쭐'을 많이 났다"라며 "남자 멤버들(김종민, 빽가)이 많이 안타까워한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했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우고, 신지를 만리, 이렘 츠라이와 함께 투입해 '돈쭐'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