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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명절이 호강하는 날이라니! 이지혜 복받았네~
특히 이지혜 가족은 한상 가득 차려진 식탁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 갈비에 각종 전에 나물 등 추석 음식이 정갈하게 차려져있다.
이지혜는 "오늘 호강하는 날. 우리 어머니 솜씨는 세상 최고!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9-10 22:11 | 최종수정 2022-09-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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