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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의 생일 파티를 인증했다.
17일 최명길은 SNS에 "깜짝~♡ #이른아침수영장 #축하케이크 감사합니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했으나 현재는 건강을 회복했다.
한편 최명길을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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