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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조예영이 남자친구 한정민에게 헤어스타일까지 맡길 태세다.
조예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길던 시절. 길면 자르고싶고 짧으면 길고싶고..ㅋㅋㅋ 지금은 너무 어정쩡..해요. 정민살롱 부탁해"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처음부터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커플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