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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48세'에 잔뜩 화가난 등근육…'연예인은 연예인' 자기관리 끝판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9-21 22:10 | 최종수정 2022-09-21 22: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현아가 탄탄한 등근육 뒤태를 공개했다.

21일 성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가 많이 굽고 불균형한 체형이라 트레이너선생님께서 발란스를 많이 신경써서 코치 해주시는데 드디어 등근육이 보일정도로 잡혀가네요"라며 "흐뭇하면서도 욕심이 앞섭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굽은 등이 쫘악 펴져야 하는데"라고 이야기하며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등근육이 탄탄하게 잡힌 성현아의 뒤태 셀카가 담겼다. 그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성현아의 뒤태에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이어 성현아는 "2주에 한번씩은 꼭 피부과를 가는데 한동안 못 가다가 간만에 다시 들렀어요. 탈의실 조명이 좋아 셀카 찍어봤어요. 여드름이 나서 주사도 맞구. 레이저도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어릴때 뭘 믿고 그렇게 피부관리를 안했나 후회가 되기도 하구요.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신경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48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성현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현아는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SBS '불새 202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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