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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하리수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리수는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48세가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고양이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국내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인 하리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100억원 넘게 벌었는데 기획사에서는 50억을 벌었다고 했다. 거기서 6대 4로 나누니까 50억원 정도 정산을 못받았다"고 사기 당한 경험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또 뷰티 관련 사업을 준비 중이며, 데뷔 21주년을 맞은 만큼 음반 컴백 계획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하리수는 4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큰 관심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