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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3' 조예영과 한정민이 또 다시 헤어짐을 맞았다.
한정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보 잘가, 헤어지기 싫다. 이번주에 내가 금방 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에 조예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 가는 무거운 발걸음, 여보도 조심히 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조예영은 '돌싱글즈3'에 출연, 한정민과 처음부터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커플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내년 재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