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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지소연이 예비 엄마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3일 자신의 SNS에 "비오는 날. 남편이랑 사진 찍어 주기 놀이. 늘 #임산부패션 이 고민인 예배엄마. 점프수트로 존재감 나타내고 있는 뽁뽁이 귀엽죠~?! ㅎ 빨리 만나고 싶네요오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