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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팬들의 선물을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유재석 측은 '편지만'을 받겠다며 주소까지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 스타에 대한 지나친 고가 선물이 몇 차례 논란이 됐던 만큼 팬들도 정성만을 받겠다는 유재석의 대처가 적절하다며 박수를 쳤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선물이 제대로 전달된 적이 없지 않느냐'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