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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부러질 듯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서하얀은 SNS에 "름 언니 얼굴볼겸 운동하러 일년에 한두번씩 갔었는데 요즘 계속 서울에 일이 많아서 이번 주는 부지런히 2번이나 갔어요. 셀프칭찬"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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