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심이영이 붕어빵 귀요미 두 딸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심이영이 첫 등장한다.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23년 차 배우이자 배우 최원영의 아내, 사랑스러운 두 딸의 엄마인 심이영. 그녀의 똑똑하고 알뜰한 미식라이프가 기대된다.
그러다 문득 시간을 확인한 심이영은 깜짝 놀랐다. 두 딸의 하교시간이 다가온 것. 이에 심이영은 단 15분 만에 두 가지 간식을 뚝딱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간단한데 맛있다고?"라며 모두를 감탄하게 한 심이영의 15분 초간단 간식 레시피는 "역시 꾀순이다"라는 감탄이 나올 만큼 똑똑한 아이디어가 빛났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
그런가 하면 이날 두 딸은 엄마가 만들어 준 간식을 맛있게 먹은 후, 직접 엄마를 위해 커피를 내려주겠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두 딸이 바리스타 엄마 심이영을 만족시킬 커피를 내릴 수 있을지, 심이영과 붕어빵 두 딸의 러블리한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이 모든 것은 10월 7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