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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 땅을 밟았다.
파퀴아오는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파퀴아오는 아내 징키 파키아오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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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퀴아오는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한 '필리핀 복싱영웅'으로 떠올랐고 메이웨더와 대전을 벌이며 글로벌 흥행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파퀴아오는 오는 11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만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