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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J폭스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을 감동케 했다.
폭스는 90년대 초반 할리우드 영화 '백투더퓨쳐' 트릴로지에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역을 맡아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배우다. 그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믹콘 행사에서 브라운 박사 역의 배우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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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사할 것들을 늘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럼으로써 우린 항상 점점 나아질 것이다. 나는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말한 폭스는 "긍정적이라면 상황을 더 나아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이 그것을 믿고 감사하면 남은 생애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다"고 말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