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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수와 정숙이 여전한 불화를 겪고 있다.
이에 정숙은 "영수님한테만 이야기한 게 아니라 11명 다 있는 곳에서 이야기했다. 영수님이 잘못 알고 계신다"며 억울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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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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