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탁재훈의 아버지와 '미우새' 아들들의 깜짝 만남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은 아침부터 김준호, 김종국, 김종민, 허경환을 제주도로 불러 관심을 모은다. 평소와 달리 동생들을 챙기는 낯선 재훈의 모습에 동생들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잘해주냐"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 탁재훈은 아버지가 속해 있는 레미콘 협회 회장단 팀이 미우새 팀에 정식으로 '족구 맞대결'을 신청했다는 전언. 이에 아들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전략 짜기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한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6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