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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며느리 사랑은 역시 시아버지다.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결혼 전 사진에서 조수애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박서원 대표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그뒤는 최근 찍은 사진인 듯 부쩍 큰 아들과 셋이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으나 결혼과 함께 퇴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