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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정종연PD, 김태호PD와 한솥밥…제작사 사원증 공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0-18 18:23 | 최종수정 2022-10-18 18:2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탈출'·'여고추리반' 시리즈의 정종연PD가 김태호PD 제작사에 입사했다.

정종연PD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원증 인스타 계정도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호PD가 세운 제작사 테오(TEO)의 사원증이 담겼다.

정종연PD는 지난 8월 "자기가 유명한 공중파pd 출신이라는데 아는 분 계신가요?", "'무한도전'도 자기가 만들었다고ㅋㅋㅋ참나….PD 아무나 하는 줄 아나…."라며 김태호 PD와 만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연출한 정종연PD는 지난 4월 CJ ENM을 퇴사했다. 이후 MBC를 퇴사하고 회사를 차린 김태호PD와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거취에 대해 큰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정종연PD는 사원증 인증샷을 통해 김태호PD와 한솥밥을 먹게 됐음을 직접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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