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모델다운 늘씬한 자태를 드러냈다.
심하은은 2일 "웍셔너리를 찍은 거냐 나를 찍은 거냐. 하루의 끝을 맛있게 즐겁게. 오래된 인연의 소중함. 힘든 건 서로 나누기, 기쁨은 시기하지 않고 함께. 비전은 같이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심하은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16kg 감량에 성공, 패션쇼 무대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