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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심하은, 16kg 감량 후 확 바뀐 비주얼...되찾은 모델 몸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1-02 18:1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모델다운 늘씬한 자태를 드러냈다.

심하은은 2일 "웍셔너리를 찍은 거냐 나를 찍은 거냐. 하루의 끝을 맛있게 즐겁게. 오래된 인연의 소중함. 힘든 건 서로 나누기, 기쁨은 시기하지 않고 함께. 비전은 같이 바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하은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모델다운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심하은은 전 축구선수 이천수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16kg 감량에 성공, 패션쇼 무대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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